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태하 대표변호사 최승현입니다.오늘은 제가 법조인이 되기 위해 했던 공부법, 시간관리 그리고 법조인이 되고서 겪은 에피소드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판사, 검사, 변호사의 이야기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에 집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법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땐 검사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했었습니다.검사 생활을 하다 보면 흔히 아시는 것처럼 힘들기도 하고 또 술도 많이 마시기도 합니다.그렇게 한 5년 정도 검사 생활을 해보니 형사 사건에만 너무 치중되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자연스럽게 법원 안에서는 어떻게 이 사건들이 다 돌아가나 궁금증도 생기게 되어 판사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검사가 되고 싶었던 어린시절제가 태어난 곳은 전남 무안에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