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롤스로이스 男사건,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마약성 의약품 오남용 정말 괜찮은가

최승현변호사 2025. 4. 21. 19:00

 

압구정의 병원에서 마약성 의약품을 투약하고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하던 20 여성 A씨를 다치게 신모(28)씨가 지난 18 오전 7 50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신씨는 피부 시술을 받던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 주사를 함께 맞았고, 12시간 다른 시술을 추가하면서 수면유도제, 신경안정제, 피로회복제를 추가 처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22 마약성 의약품을 처방 받은 환자 수가 역대 최대치인 1,946만명으로 2021 대비 62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법인 태하 최승현 대표 변호사는마약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대부분 대마초나 필로폰 같은 약물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의약품인 케타민과 프로포폴 역시 엄연히 신체와 정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마약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병원에서 무분별하게 처방한 케타민, 프로포폴, 졸피뎀, 펜타닐 등이 치료용이 아니라 마약으로 오남용되면서 롤스로이스 男이나 유아인, 고교생 마약 판매 등의 사건으로 확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말하며, “앞으로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89937

 

롤스로이스男사건유아인프로포폴투약…마약성의약품오남용정말괜찮은가

압구정의한병원에서마약성의약품을투약하고롤스로이스를운전하다가인도로돌진해보행하던20대여성A씨를다치게한신모28씨가지난18일오전7시50분구속상태로검찰에넘겨졌다 신씨는피부시술을

sjbnews.com

 

광고책임: 채의준 변호사